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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륵의 4곡 달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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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륵의 4번째 곡은 '달이(達已)'입니다. 이 곡에 대해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.


  • 곡명: 달이(達已)는 우륵의 12곡 중 네 번째 곡명입니다.
  • 의미: 관개수리, 즉 농업용수 관리와 관련된 농악(農樂)과 관련이 있는 향가로 해석됩니다. ([3], [5])
  • 지명 관련 설:
  •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(突山邑)으로 비정하기도 합니다. ([2])
  • '달사(達巳)'로 읽어 하동(河東)으로 비정하기도 합니다. ([2])
  • 다인현(多仁縣)은 본래 달사현(達巳縣)이었는데 경덕왕 때 이름을 고쳤다는 기록이 있어, 예천(醴泉)의 달기(達己)와 관련짓기도 합니다. ([5])


우륵의 12곡은 대부분 당시 가야 지역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,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 음악을 정리하여 작곡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 ([4], [6]) '달이' 역시 특정 지역의 음악적 특색을 담고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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